[사진=삼성생명]
미니보험은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고, 월 1만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 등이 특징이다. 보험사 입장에서 미니보험은 미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금융 통합플랫폼 '모니모' 출시에 맞춰 미니 보험을 출시했다. 모니모 전용 상품 '삼성 혈액형별 보장보험(무배당) 특정질병추천플랜'과 '삼성 1년 모아봄 저축보험(무배당, 확정금리형)'을 판매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자)의 취향을 겨냥해 보험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소액인 미니 보험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9월 출시를 예고한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도 미니보험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초기에는 여행자보험, 휴대전화파손보험, 펫 보험 등 미니보험을 중심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카카오 플랫픔을 활용한 간편 청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사 등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미니보험은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소액으로 가입 기회를 제공하는 틈새시장용 상품"이라며 “IT 기술 등과 결합해 꼭 필요한 위험만 보장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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