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정영채(59)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8년 사장 취임 후 재연임되면서 2024년까지 추가 임기를 보장받았다.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는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했다.
NH투자증권은 또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홍석동·정태석·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 재선임도 결정했다.
이어 작년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면서 배당금 총액은 2075억원으로 보통주 1주당 1050원, 우선주 1주당 1100원으로 결의했다.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는 대표이사 후보로 정 사장을 단독 추대했다.
NH투자증권은 또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홍석동·정태석·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 재선임도 결정했다.
이어 작년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면서 배당금 총액은 2075억원으로 보통주 1주당 1050원, 우선주 1주당 1100원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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