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GS25, 자가검사키트 내일부터 공급…세븐일레븐도 100만개 확보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2-14 17:02:21

[사진=연합뉴스]

[데일리동방]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개인용 자가진단키트(신속항원검사키트) 품절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물량 확보에 팔을 걷어 부쳤다.

GS25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80만개를 확보해 15일부터 점포별 공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GS25가 확보한 자가검사키트는 래피젠 제품으로 20개 단위 벌크로 공급되고 매장에서 소분해서 판매하게 된다.

GS25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1만5000여개 매장에 각각 20개씩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도 자가검사키트 100만개를 확보했다.

세븐일레븐이 확보한 자가검사키트는 휴마시스 제품으로 17일부터 전국 1만117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CU와 이마트24도 자가검사키트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점포별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대용량 포장의 낱개 판매 자가검사키트는 약국과 7개 편의점 체인의 가맹점(5만여개소)에서 6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과 유통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국민이 필요할 때 쉽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국·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 별도로 제공한 낱개 판매 매뉴얼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