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젠]
브라질은 지난해 말부터 A형 독감 확산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인 28만명을 넘어섰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상 2월말 시작하는 세계적 행사인 ‘카니발 축제’도 연기하기로 이미 결정했다.
씨젠이 수출하는 제품은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다. 한번의 검사로 코로나19는 물론, A형∙B형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밝혀낼 수 있어 현재 브라질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평가다.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이호 사장은 “오미크론 영향으로 진단시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씨젠은 생산, 물류 등 모든 면에서 철저히 대비해 글로벌 방역 활동에 필요한 진단시약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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