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 사진=연합뉴스]
SBS보도에 따르면 서씨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2차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로를 내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로 서씨의 승용차의 에어백이 대부분 터졌지만 서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또, 사고당시 다른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사고가 난 차에서 나와 경찰의 음주측정에 응한뒤 가족들과 함께 일단 귀가했다.
수서경찰서는 서씨를 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하고 곧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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