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카테터(의료용 세관) 제조사인 일본의 아사히(朝日) 인테크가 서울 등 한국 수도권 의료기관에 대해 직판에 나선다. 7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수도권 시장에 대해 총괄 대리점을 통해 판매해 왔으나, 한국 시장에서 관통 카테터(의료 세관) 및 혈관내 치료에 쓰이는 PTCA 가이드 와이어의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어, 이번에 직판체제로 전환한다.
아사히 인테크의 관계자는 "인원을 확충해 브랜드 파워와 수익 확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수도권 외 지역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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