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오늘의 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주가조작 '무죄' 판결에 급등

김승현 기자 2020-02-07 13:23:18

네이처셀의 7일 주가 차트 [사진=네이버 캡쳐]

[데일리동방]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이 네이처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네이처셀 주가가 폭등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14분 현재 네이처셀의 주가는 가격제한폭에 가까운 29.87% 급등해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라정찬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CFO) 반모(48)씨, 법무팀 총괄이사 변모(46)씨, 홍보담당 이사 김모(54)씨 등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앞서 라정찬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인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 조작을 통해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