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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동제약, 서울강남경찰서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진행

안서희 기자 2025-12-24 10:58:26

음주운전 서약·SNS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 호응

서울강남경찰서와 함께 진행한 광동제약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현장. [사진=광동제약]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은 연말 음주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서울강남경찰서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숙취해소제 ‘헛개파워 스틱 젤리’와 연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건강한 음주문화, 음주운전은 NO’ 콘셉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찰청 공식 마스코트 포돌이·포순이가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열렸으며 △음주운전 금지 서약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유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헛개파워 스틱 젤리가 제공됐고 선착순으로 포돌이·포순이 인형 키링도 증정돼 호응을 얻었다.

헛개파워 스틱 젤리는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유산균발효마늘추출분말, 유산균 사균체, 타우린 등을 함유한 젤리형 숙취해소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음주 후 15분부터 숙취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포도맛과 망고맛 두 가지로 구성돼 휴대성과 기호성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연말 음주가 늘어나는 만큼 음주운전 예방과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간편한 숙취 관리로 직장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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