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고경영책임자(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6000만원 상당의 송편과 추석 선물 꾸러미 500세트를 만들어 사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선물했다.
행사에는 사우디 유학생들과 직장 내 어린이집 아동들도 함께 참여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매년 추석 때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한국의 추석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명절로 알고 있다"며 "에쓰오일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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