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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국거래소, 삼성10호스팩·제이피아이헬스케어 신규상장 승인

정세은 인턴기자 2025-08-19 17:55:37

삼성10호스팩·제이피아이헬스케어 각각 공모가 2000원·2만원

한국거래소는 '삼성기업인수목적10호'와 '제이피아이헬스케어'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거래소]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삼성기업인수목적10호'와 '제이피아이헬스케어'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종목의 매매거래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공모가는 △삼성기업인수목적10호 2000원 △제이피아이헬스케어 2만원이다. 

올해 4월 출범한 삼성기업인수목적10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등 16개 업종의 회사를 합병했다. 

최대 주주는 포지티브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2.26%로 갖고 있으며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1980년 설립된 제이피아이헬스케아는 엑스레이 그리드, 의료영상기기를 판매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연결기준 450억5300만원이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3800만원이다. 

최대 주주는 김진국(25.70%) 외 3인이 37.61%로 갖고 있으며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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